마산 지혜의바다 도서관을 들려서 옷만들기 서적들을 뒤적여봤다. 주머니 다는 방법이 적혀있음. 이걸 먼저 봤어야 하는데 ㅠㅠ 앞주머니 달기도 뭔가 귀엽고 편할거 같은 느낌 네크라인 방법도 적혀있었다 이게 더 주머니 달기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느낌임. 도서관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고 비가 쏟아지는줄도 몰랐다.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내리고 지각 할 상황에 놓여서 부랴부랴 골목길로 진입했는데폭우로 인해 골목길에 물이 너무 많아서 침수차 되는건 아닌가 걱정스러웠다. 내가 만들고 싶은 옷 스타일. 이런것도 편하고 이쁠듯근데 곧...여름이 다 갈거 같음. 아직 여름 원피스 한벌도 못만들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