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미싱 재봉틀 부자재를 기록해본다. 일단 11가지 미싱 노루발을 질렀다. 원래는 여기서 한가지만 필요했는데 이왕 사는김에 다 갖춰 버리자면서...필요한것만 사다보니 시간 지나면 또 다른게 필요해서 택배비도 아낄겸~ 정리는 다이소 통을 이용해서 해봤다. 집에 있던 중복 노루발도 있긴 하지만이제 노루발이 많아져서 든든! 알리표 재단 매트. 넘 얇지만...생각보다는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크기가 작아서 큰매트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다 ㅎ 예전에 초크 쓰다가 넘 오래 되서 부서지고 가루날려서 버리고 수예용 재단펜으로 바꿨는데 저게 어두운 원단에는 잘 안보임 ㅠㅠ 결국은 돌아 돌아 예전에 쓰던 타입의 쵸크를 들여오게 되었다. 알리 원단 커터 사람들이 잘 쓰는거 같길래 나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