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보고 정말 정성껏 만들었는데 대만족이다!
역시 옷이든 음식이든 정성을 다해야지 만족스러운 퀄리티가 나오나보다.
임산부라서 허리 부분을 끈으로 조절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봤다.
집에 패턴지 없는 소시민이기 때문에 궁리 끝에
두툼한 김장봉투 느낌의 비닐을 이용해서 패턴 뜸ㅋㅋㅋ 이런 꼼수~
패턴지 대신 비닐 꽤 괞...ㅎ
패턴 옮겨 그리고 커팅 하는데만 하루 쓴듯.
손이 느리다~
누름돌이 없어서 그냥 책들 들고와서 누름 ㅋㅋㅋ
주머니 표시 하래서 표시 하긴 했는데 나중에 주머니 높이 다르게 담ㅋㅋㅋ
초보자의 귀여운 실수 ㅠㅠ
주머니에도 포인트 주고 싶어서 레이스 달았는데 저 상태에서 끼움라벨도 넣었어야했다 ㅠ
뒤늦게 라벨 달려니까 넘 허접해짐...
임산부 기본 앞치마 만들기
접착심지까지 붙여놓고 보니 목부분을 잘못 만든걸 알게 되었음.
다시 만들었다... 이거 이어서 통으로 만드는거였구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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